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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 한복판서 산소통 폭발…2명 응급실행
수족관 판매점, 산소 공급 도중 ‘펑’
다행히 사망자 없어…경찰, 원인조사중

[123rf]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수족관 판매점에서 산소 공급 도중 산소통이 폭발하면서 2명이 다쳐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11일 종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수족관 판매점의 주인 A(63)씨가 수족관에 산소를 공급하던 중 45㎏짜리 산소통이 폭발했다.

이 폭발로 A씨는 손을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판매점을 찾은 손님 B(64)씨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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