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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잠 선사하는 웰크론 ‘옥섬유 침구’ 제이드

집에 요구하는 바가 다양해진 것만큼, 침구도 ‘건강한 잠’을 만들어주는 기능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웰크론(대표 이영규)은 국내 최초로 옥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원사로 만든 옥 침구로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옥섬유 침구 ‘제이드’(사진)는 원사에 춘천 연옥을 혼합해 만든 옥 섬유를 이용했다. 옥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웰크론은 제이드 원사를 만들 때 미세한 옥 분말을 삽입해, 옥 원석의 원적외선 방사 효능을 유지하게 했다. 한국원적외선협회의 시험 평가 결과, 제이드 원단은 가공 후에도 원적외선 방사율이 88.7%를 기록했고, 연옥 원석의 원적외선 방사율과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사용하거나 세탁을 해도 이 같은 효능을 유지한다는게 웰크론의 설명이다.

옥장판 등 옥을 이용해 이 같은 효능을 보려는 시도는 많았지만 옥 원석이 겉으로 드러나면 투박한 디자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 웰크론은 옥을 원사로 만들어 다양한 원단으로 활용하게 해 이 같은 고민을 덜었다. 제이드는 호텔 침구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색상을 선보인다. 다양한 연령대가 두루 쓸 수 있도록 고려한 디자인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제이드는 혈액순환 기능을 가진 옥을 이용한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라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숙면을 제공해 새로운 활력을 느끼게 할 것”이라 말했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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