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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엠텍, ‘따’ 성공후 17% 급등세…코스닥 성공 입성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전기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소재부품 업체 와이엠텍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0분 현재 기준 와이엠텍은 9800원(17.50%) 상승한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엠텍은 공모가 2만8000원 대비 2배인 5만60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급등세를 기록 하고 있다.

앞서 와이엠텍은 지난달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96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1000~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2939.57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6조1731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와이엠텍은 에너지 저장 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대용량) EV 업체로 전기승용차·수소연료전지차용 시장에 새롭게 진입함으로 기술집약 제품 위주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와이엠텍의 지난해 매출액 170억3700만원, 세전순이익 43억8800만원, 당기순이익 38억6600만원이다. 현재 자본금은 26억9700만원 규모다. 주요 주주로 김홍기 대표(41.3%) 외 3인이 지분 54.4%를 보유하고 있다.

와이엠텍은 공모금을 통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와 가까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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