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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리피, 결혼 내년으로 미룬다…딘딘 “장가 좀 가자”

사진=OSEN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래퍼 슬리피가 다음달로 예정된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뤘다.

앞서 지난 7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당초 오는 10월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양가 가족분들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슬리피는 지난 7월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 발표를 했다. 다만 배우자가 비연예인이라며 조용히 식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슬리피의 결혼이 미뤄지자 절친인 래퍼 딘딘은 "코로나 풀려라 제발 리피 장가 좀 가자"는 댓글을 남겼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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