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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소폭하락…달러 저가매수 수요 영향
연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7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오른 달러당 1157.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상승한 1157.1원에 개장하고서 오전 한때 1159.5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환율은 지난 2거래일간 하락해 전날 1156.5원에 마감했다. 이는 한 주 전인 지난달 30일 종가(1167.0원)보다 10여원 떨어진 수준이다.

이에 달러를 저가에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3.60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53.33원)보다 0.27원 올랐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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