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가을과 추석 시즌을 맞아 전통 간식 메뉴인 ‘인절미’를 활용한 10월 한정판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의 뉴트로 신제품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할머니들의 음식·패션 취향 선호 현상) 트렌드를 녹여냈다.

신제품 음료 3종은 인절미와 커파라떼를 혼합한 ‘고소한 인절미 라떼’와 흑임자를 곁들인 ‘블랙흑임자라떼’, 인절미를 휘핑 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미 인절미 스노우’로 구성됐다.

바삭한 크로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인절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 ‘인절미 아이스크림 크로플’도 뉴트로 신제품으로 함께 출시했다.

엔제리너스는 이번 인절미 뉴트로 가을 신제품 구매 고객 대상에게는 진에어와 콜라보 프로모션 운영 중인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 담긴 1등 당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