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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신세계 백화점 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6일 임시휴점
5층 직원에 이어 2명 추가 확진
[대전신세계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지난달 27일 문을 연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백화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전날 5층 카페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동료 직원 2명도 확진됐다.

첫 확진 직원은 발열·몸살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동료 직원들은 해당 매장 근무자 20여명에 대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6일 백화점 전체 매장을 임시 휴업하고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개점 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지만, 한 번 더 검사하기로 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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