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추석을 앞두고 9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파리바게뜨가 추석을 앞두고 9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일 파리바게뜨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 5000원 이상일 경우 3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파바데이에는 매월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혜택 쿠폰도 제공한다. 9월에는 추석 선물을 테마로 6년근 풍기 인삼으로 만든 홍삼 절편을 사용해 ‘삼봤다 추석선물’ 3종과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만월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파바데이 3000원 혜택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이외에도 ‘우유(200ml) 1+1 혜택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일 단 하루 참여 가능하며 쿠폰은 해피앱과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삼성카드 링크(LINK), 신한카드 마이샵(MySHOP)으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사 할인 혜택과 해피앱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버터 풍미 가득 정통우유식빵 1봉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풍성한 혜택과 함께 조금 일찍 흥겨운 명절 기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