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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동탄점서 직원 1명 추가 확진…누적 8명
지난 20일 개점 이후 보안요원과 카페 직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25일 오전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지난 20일 공식 개장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가 나온 2층 가구매장은 지난 24일과 25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곳이다. 이에 따라 동탄점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는 모두 직원으로 보안요원 2명, 지하1층 커피숍 직원 2명, 2층 가구매장 직원 3명, 지하 1층 음식점 직원 1명이다.

롯데백화점은 보건당국의 권고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 80%가량이 검사를 마쳤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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