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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생명, 메타버스서 성과 포상식 개최
[NH농협생명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NH농협생명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상반기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새롭게 도입한 ‘종합성과포상제도’의 일환이다. 직원, 팀, 부서 3단계 포상으로 나누어, 경영성과를 이룬 개인과 팀에 대해 능동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상반기 5개 우수부서와 8월 우수직원 6명을 대상으로 포상금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또 CEO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시상식을 시작으로 회의나 재택근무 시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어 불가능할 줄 알았던 우수부서와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계속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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