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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 위한 의견 듣습니다”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 문제점 파악 설문조사 8월 25일~9월 17일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자 시민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市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따라 공공데이터 포털과 경기데이터드림에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고자 8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공공데이터 활용 경험 및 이용 목적 ▷데이터 활용 분야 ▷이용 시 어려운 점 및 서비스 개선사항 ▷희망하는 신규 개방 공공데이터 분야 등 8개 항목이다. 설문 참여는 하남시청 홈페이지 내 ‘투표하남’에서 할 수 있다.

나영흠 정보통신담당관은 “9월 중에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취합하고 분석해 올해 말까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면서 “설문조사 의견은 보다 나은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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