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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자산 거래소, 국민의힘과 사업자 신고 관련 개선안 논의
25일 오전 프로비트 본사에서 열린 ‘가상자산 사업자 대상 현장 간담회’에서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가 콜드월렛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프로비트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는 2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와 거래소 관계자들이 모여 현장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 11곳 관계자들과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윤창현, 윤재옥, 윤주경, 성일종, 조명희, 이영 의원 등도 참석했다.

실명계좌를 발급받아 운영 중인 4대 거래소 중에서는 빗썸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바뀐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거래소들은 다음 달 24일까지 사업자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신고를 마친 거래소는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가 유일하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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