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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플라자, 9월 3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돌입
[AK플라자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9월 3일부터 분당점, 수원점, 평택점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추석에도 언택트 소비 문화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AK플라자는 온라인쇼핑몰 AK몰에 명절 선물 전용관을 신설해 축산, 청과 등의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가성비와 인기 높은 품목을 한데 묶어 기획전을 전개한다.

지난 설 명절 기간 매출이 43%로 크게 증가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던 ‘건강기능식품’ 장르도 신규 브랜드와 세트 구성을 대폭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기 브랜드의 행사도 확대했다. 이밖에 생선구이, 절단 해초류, 가정간편식(HMR) 세트 등 ‘집콕&간편’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 선물 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매 명절 최고의 선물로 손 꼽히는 한우 품목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AK플라자의 시그니처인 개군 한우는 최고급 세트(1++등급)를 한정수량으로 마련해 선물의 품격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선물에 알맞은 소 용량 및 중저가 가격대 세트도 품목수를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인지도 높은 강원도 횡성 지역 한우 선물세트를 추가하고 에이징, 시즈닝 등 숙성 기법이 가미된 세트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 고객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적극 녹였다”며 “한우, 생선 등 신선도가 중요한 선물에 주로 쓰이는 보냉백도 새롭게 개선했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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