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특징주] 누리플랜, 당정 2.5조 기후변화대응기금 신설 소식에 강세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당정이 2조5000억 규모 기후변화대응기금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대기환경 플랜트 기업인 누리플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누리플랜 주가는 오전 9시 54분 기준 전일보다 310원(4.19%) 오른 7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년 예산안 편성 및 추석 민생대책 당정 협의에서 당정이 2조5000억 규모 기부변화대응기금을 신설한다고 밝히면서다.

누리플랜은 1994년 설립된 대기환경 플랜트 기업으로 지난 2017년 기존 국내외 제품보다 백연 저감 효율을 20% 이상 끌어올린 백연 저감장치 개발한 데 이어 올해 초 기존 제품 대비 저감 효과를 2.5배 개선한 신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parkida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