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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걸스, 정주행 굳히기…‘술버릇 (운전만해 그후)’ 국내 음원 차트 1위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두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정주행 굳히기’에 성공했다.

24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타이틀곡 ‘술버릇(운전만해 그후)’이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 곡 ‘술버릇(운전만해 그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연인 간의 갈등과 이별 후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시원한 록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브레이브걸스가 작년 여름에 발매한 ‘운전만해 (We Ride)’의 뒷이야기를 담은 후속작이다.

‘술버릇(운전만해 그후)’ 뮤직비디오 역시 이별 후 슬픔에 잠긴 멤버들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뮤직 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촬영 및 편집 전반적인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곡 ‘술버릇(운전만해 그후)’을 비롯해 미니 5집의 수록 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담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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