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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50플러스재단, 50대 이상 기술전문가와 중소기업 일자리 엮는다
9월 9일 유튜브채널서 사례 공유 등 포럼 진행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퇴직 기술 전문가와 중소기업 일자리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포럼을 9월 9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50+기술전문가, 중소기업에서 살아가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포럼에서는 50대 이상 기술전문인력과 중소기업간 연계 지원사업의 확대,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 공공분야에서 진행된 기술인력 활용지원 사업 운영 사례, 50+기술전문가와 중소·중견기업 매칭, 스타트업과의 협업 사례들이 소개된다.

또한 실제 재취업에 성공한 50+기술전문가가 경험단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포럼은 9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일자리 지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상택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포럼은 정책 전문가와 유관기관, 50+기술전문가 등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50+기술전문가 일자리 지원에 관한 다각적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며 “포럼에서 이루어진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기술기반의 50+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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