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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샵, MZ세대 겨냥 실속 명품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론칭
[GS샵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GS샵이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를 단독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론칭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아르마니가 전개하는 브랜드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젊은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로고가 새겨진 맨투맨은 1990년대 감성을 담아 만든 ‘ICON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브랜드의 상징인 ‘AX’ 로고를 큼지막하게 새겨 새로운 복고 트렌드인 ‘뉴트로’ 스타일을 제안한다.

GS샵은 오는 21일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에서 해당 맨투맨 제품을 방송하며, TV 생방송인 GS샵에서도 오는 28일 간판 프로그램 ‘더 컬렉션’을 통해 동일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수입한 정품으로, 방송 중에는 온라인 최저가인 11만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GS샵과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사업부문의 첫 협업 브랜드로, 앞으로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에 공식 수입해 유통하는 유수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GS리테일 오운브랜드(OwnBrand)팀 안나경 MD는 “90년대 뉴트로 바람이 이어지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대표 아이템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선보인다”라며 “올 FW 시즌 다양한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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