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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라이프, 상속증여연구소 출범
WM 확대 개편
전문적 상속 증여 콘텐츠 연구
성대규(가운데) 신한라이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상속증여연구소 출범을 기념하며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신한라이프는 자산가 고객에게 상속과 증여에 대한 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WM(Wealth Management)본부 산하에 ‘상속증여연구소’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WM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축으로 보고 WM본부를 신설했으며, WM챕터와 WM센터, 상속증여연구소 등 3개 조직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번에 문을 연 상속증여연구소는 기존 부유층은 물론이고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치 상승으로 상속과 증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고객까지 확대해 전문적인 상속증여 콘텐츠를 연구개발한다.

상속증여연구소는 앞으로 트렌드 리서치, 연구보고서, 세미나 개최 ,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차별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도 운영한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산가 고객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고객이 자산관리와 상속, 증여에 대해 고민할 때 신한라이프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특화된 전문성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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