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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캐피탈 ‘전기차 EV6’ 전용할부
보험가입·충전기 지원도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기아의 전기차 EV6 출시를 맞아 전용카드 구매지원 프로그램 및 전용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기아와 함께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아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EV 세이프티케어 보험 가입 지원과 EV 홈충전기 구입 지원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EV 세이프티케어 보험은 기아 EV 멤버스 고객 전용 보험으로, 차량 전손사고 발생 시 기아 차량을 재구매하면 신차 가격과 전손보험금간의 차액 및 부대비용에 대한 지원금 100만원을 보장해준다.

고객이 이 혜택을 신청하면 보험 가입 금액(5만원) 중 50%를 현대카드가 지원하며, 잔여 50%는 고객의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결제 처리가 가능하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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