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 새 노래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6월 선보인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의 활동이 마무리된 이후 약 한 달만으로,

브레이브걸스는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5집 ‘서머 퀸’의 타이틀 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으며, 수록곡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의 뮤비는 공개 10일 만에 3000만 뷰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공개하는 새 앨범에는 브레이브걸스의 전작 ‘운전만해 (We Ride)’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라며 “또 하나의 히트곡이 탄생할 것 같은 확신이 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