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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아이타스, 우정사업본부 위탁자산 일반사무관리업무 착수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신한아이타스가 우정사업본부 운용자금의 일반사무관리업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는 앞으로 3년간 우체국예금·보험 위탁자산에 대해 기준가격 산출, 운용지원 및 컴플라이언스(법규준수여부점검) 등의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한아이타스는 올해 3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의 일반사무관리회사로 선정되었고 지난달 28일 업무를 개시했다. 이에 앞서 우체국예금의 경우는 지난 4월 업무 개시했다.

신한아이타스는 창립이래 국민연금, 사학연금, 국민건강보험 공단,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같은 연기금 자금을 맡아 기관전문 백오피스 업무를 해왔다.

신한아이타스는 이외에도 7월 생명보험사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생명의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생명의 통합시스템도 마쳤다. 또 2020년 5월 일반사무관리업 최초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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