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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여자 49㎏급 심재영, 8강서 일본 선수에 충격패
심재영(왼쪽)이 16강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여자 태권도 여자 49㎏급 심재영(26·수원시청)이 8강전에서 덜미를 잡히며 아쉽게 패했다.

심재영은 2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홀A에서 열린 8강전에서 복병 야마다 미유(일본)에 7-16으로 졌다. 패자부활전으로 밀린 심재영은 동메달에 도전한다.

2회전에서 심재영은 야마다에게 몸통 공격을 4번 연속 허용하며 0-8까지 밀렸다. 2회전 종료 2초전 심재영은 주먹 공격으로 1점을 겨우 만회했다.

3회전에 심재영은 만회를 노리고 반격에 나섰지만 점수차는 더 벌어졌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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