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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삼호중공업, 총 8834억 규모 수주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LNGC 2척,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LNGC 2척 수주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627억원, 4207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1.81%, 10.7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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