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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포조선, 868억 규모 P/C선 2척 수주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P/C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68억원이며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3.1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7월 31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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