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가수 백지영, 점프하는 아이들 사진 SNS에 올렸다가…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집에서 점프하는 아이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층간 소음 지적이 있자 해명했다.

백지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백지영의 딸이 친구와 함께 거실에서 점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네티즌은 "층간 소음 어쩌나"라고 댓글을 달았고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다. 확인했다"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시는지 궁금하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린다"고 지적하자 백지영은 "괴로우시겠다. 저 때 (아랫집) 출근하신 시간인 것 확인했다"고 답했다

husn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