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특징주] 진매트릭스,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수출 허가 ‘강세’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진매트릭스가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수출 허가 소식에 14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기준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날보다 850원(5.31% 오른 1만8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 9%까지 오르면서 1만7450원을 찍기도 했다.

진매트릭스는 이날 코로나19를 40분대에 진단하는 ‘네오플렉스TM COVID-19 FAST’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 및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유전자증폭(Real time PCR) 방식의 제품으로, 진매트릭스는 기존 2시간 이상이 소요됐던 검사 시간을 40분대로 단축시켰다고 설명했다. 공항과 검문소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현장에서 신속하게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in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