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코로나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의 주가가 1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은 오전 9시 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03%) 오른 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개장 직후 4% 넘게 뛰기도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진단키트주로 투심이 다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15명으로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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