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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시몬스침대, 호텔침구 ‘케노샤 베딩’ 3종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케노샤’ 브랜드로 하반기 침구 3종을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베네딕트 반테’(사진), ‘베네딕트 리던’, ‘화이트 컬렉션 티아나’ 등. 호텔침구 소재인 ‘60수 샤틴 면’ 100%를 사용해 뛰어난 광택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호텔침구 스타일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네딕트 반테’는 액자 스타일의 더블라인 자수가 현대적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존 인기제품인 스티치의 리뉴얼로, 자수위치를 끝단과 가깝게 배치해 간소하면서 격조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색은 현대적 검정과 채도를 낮춘 홍산호색 두 가지로 구성됐다.

잎사귀 자수가 돋보이는 ‘베네딕트 리던’은 침실에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베갯잇은 비균형적 자루 형태로 한쪽에만 수를 놓아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이불홑청은 양쪽에 모두 자수를 덧입혀 베개와 균형감을 이루도록 디자인됐다. 색은 세련된 올리브그린과 베이지 두 가지로 출시됐다.

‘화이트컬렉션 티아나’는 간결한 핀턱 주름과 고급스러운 레이스가 조화를 이룬 제품. 흰색침구 특유의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과 소재가 특징이다.

시몬스 측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적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는 물론 특급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수면환경을 선사한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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