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
[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기자] 초복인 11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 많은 곳은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도 29∼32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오르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1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