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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성매매 피해자 자활지원센터 후원
[수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는 8일 성매매 피해자 자활지원센터에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유정임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수원시 관내 성매매 피해자 자활지원센터에 교육물품(300만 원 상당) 기부했다. 물품은 성매매 피해자 대상 직업훈련·자활지원사업 등에 필요한 교육용 접이식 책상(15개), 접이식 바퀴 의자(14개), 빔프로젝터 스크린(1개), 유리칠판(1개)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수원여성의전화 부설 자활지원센터 ‘모모이(팔달구 구천동)’에 전달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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