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세번째 국민면접 행사인 ‘정책 언팩쇼’가 4000명이 넘는 실시간 시청자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가운데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7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됐으며, 사회를 맡은 최일구 앵커는 8명의 민주당 후보들을 한명씩 소개했다. 이날 ‘정책 언팩쇼’는 민주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TV 외에도 오마이뉴스TV, 민중의소리, 시사타파TV, 박주민TV, 정청래TV 등 모두 8개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되고 있다.

이상민 민주당 경선관리위원장은 “국민들께서는 진정한 국가지도자, 대통령 감을 갈망하고 있다. 경륜과 식견 통찰력 용기 관대한 특성 등 훌륭한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다. 오늘 언팩쇼에서 식견을 발휘 하셔서 국민들께 마음 편한 안식을 안겨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