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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재 "원주 기업도시 복합센터 특별교부세 13억원 확보 확인"
기업도시 내 문화 불균형 해소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1528-1(기업도시 내) 서부권 생활문화 복합센터 사업의 특별교부세 13억원 확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한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는 내년 4월 착공해 같은 해 연말쯤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설계비 6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40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360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이 의원은 “원주 기업도시 정주여건 중 문화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라며 “원주시민께 약속했던 주거·문화·복지 행복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선주자로 나선 이 의원은 최근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공동전선을 구축해 "다음달 5일까지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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