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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임, 자녀 위한 투자 '에임 포 마이 주니어' 출시
해외 부동산 등 포트폴리오에 탑재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자녀들의 해외자산 증식을 위한 글로벌 투자자문 서비스 ‘에임 포 마이 주니어(AIM for My Junior)’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임 포 마이 주니어는 아이의 미래 자산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부모 수요에 맞춰 설계한 포트폴리오다. 해외 부동산, 원자재, 글로벌 스타트업 등의 비중을 늘린 게 특징이다.

에임은 만 19세 이하 계좌는 전년 대비 260배 이상 급증하고, 이들 대부분 3040세대 사용자 계좌와 연계된 것을 고려해 에임 포 마이 주니어를 내놨다. 지난 5월 사용자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글로벌 투자 전문성, 투자 성과, 편리한 앱 사용성 등 상위 평가를 받았던 경험들을 어린 자녀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고객 설문을 반영했다.

장재훈 에임 COO는 “자녀 교육비와 미래 자산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자문은 물론, 쉽고 편한 UX(사용자경험)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외 자산 관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젊은 자산가로 성장할 아이들이 여유로운 삶과 자본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다져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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