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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정세균·이광재 “7월 5일까지 후보 단일화…정권재창출 위해 합의”
“민주당 적통 후보 만들기의 장정”
“승리의 드라마는 이제 시작이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세균-이광재 현장 발표문〉

정세균, 이광재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경선에 나선 저희 두 사람은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민주정부4기를 열어가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으로 도덕적 품격, 경제적 식견, 국정능력을 갖춘 좋은 후보를 만드는 일에 뜻을 모았습니다.

김대중 정신으로 정치를 시작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을 보좌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염원하는 저희 두 사람은 서로의 인격과 역량을 깊이 존경해왔습니다. 정권재창출의 소명으로 깊은 대화와 합의를 통해 7월 5일까지 먼저 저희 둘이 하나가 되고 민주당 적통 후보 만들기의 장정을 이어가 국민과 당원, 지지자 여러분의 염원에 부응하겠습니다.

승리의 드라마는 이제 시작입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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