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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투병’ 김철민 근황 …“항암 11차 하는 날, 이겨내자”
[김철민 페이스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한달여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암 11차 하는 날. 이겨내자. 버티고 버티다 보면”이라는 글과 함께 병상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 항암 치료전 한 방송에서 자신의 노래인 ‘괜찮아’를 열창하는 영상도 올렸다.

김철민은 약 한달 전 페이스북에 항암치료로 머리가 다 빠진 사진을 공개하며 “뼛속 파고 드는 항암치료 받는 날. 이겨내자. 괜찮아”라고 글을 남겼다.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7년 MBC ‘개그야, 2009년 영화 ’청담보살‘에 출연했다. 대학로 무대에서도 30여년간 활발한 공연을 이어왔다.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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