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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최고의 홈술러 와인 ‘두르뜨’
하이트진로 스페인 명가와인 수입

집에서 혼자 마시기 좋은 프리미엄 와인 뭐 없을까?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아로마향과 상큼함이 잘 어울어진 화이트와인 ‘두르뜨 뉘메로 엥 블랑·사진’은 하루 일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두르뜨는 9개 샤또, 총 500헥타르의 포도원을 소유, 직접 관리하며 생산량의 65%를 세계 85개국에 수출하는 대표적인 보르도 와인 양조장이다. 영국 ‘디캔터’ 매거진이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평가하기도 했다.

산타 헬레나 까베르네소비뇽도 세계 60여개국에서 1초에 1 병씩 판매되는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하프 보틀(375ml)로도 판매해 와인 1병을 한 번에 먹기 부담스러운 홈술러에게 제격이다. 까베르네 소비뇽은 산뜻한 과일 풍미와 부드러운 타닌을 지니고 있어, 육류뿐만 아니라 치즈와도 잘 어울린다.

식사와 함께 와인을 즐기려고 한다면 ‘마르께스 데 리스칼, A 아리엔조 크리안사’가 좋다. 양조 후에 오크 배럴에서 1년간, 병에서 6개월간 숙성시켜 진한 레드베리향과 오크 숙성에서 오는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다. 지난 1858년에 설립된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탑10’, ‘유럽 최고의 와이너리’ 등의 타이틀을 가진 스페인 와인 명가이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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