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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토리근린공원’ 변신
토리근린공원.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기흥구 중동 1049번지 일대 토리근린공원 정비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방문객이 많지만, 파손된 바닥과 노후된 운동기구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있었다. 시비 5억원을 확보하고 편의시설 설치 요청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3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공원에는 산책 후 쉴 수 있는 정자와 피크닉용 테이블을 설치하고, 생태습지를 정비해 잔디마당과 광장을 조성했다. 공원 내 가로등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야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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