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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쇄 푼다…수원시 규제개혁 교육
[수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올해 수원시 규제개혁 교육이 1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수원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의로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규제개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행정포털’에서 온라인 생중계도 실시됐다.

정수효 행정안전부 위촉 강사가 ‘규제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규제개혁 이해, 한국형 규제의 양산 원인 등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혁신성장 규제개혁’을 목표로 4개 분야 15개 과제로 구성된 ‘2021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시민·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중앙부처에 97건, ‘중소기업옴브즈만’에 18건의 개선과제를 건의하는 등 규제 개선에 노력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2018년 12월 인증)을 받았고, 행안부 주관 ‘2020년 지방규제혁신 역점 분야 우수기관 포상’에서 ‘현장 규제애로 발굴·정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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