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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아시아나항공 이종 간 마일리지 크로스오버 협력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여름 호캉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아시아나항공과 손 잡고, 항공사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의 여름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오는 21일부터 한 달 간 진행한다.

워커힐
아시아나항공

이처럼 호텔리조트 업계와 항공업계가 이종 업종 간 마일리지 크로스오버 협력을 한 것은 지난 5월 파라다이스시티-대한한공 간 마일리지 협약에 이어 두번째다.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워커힐의 친환경 ‘비치백’ 제공을 기본으로 하는 3종의 패키지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야외 피크닉 공간, 프리미엄 라운지, 야외 수영장 입장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도록 혜택이 추가되었다.

리프레시(Refresh) 패키지는 한강이 내다보이는 ‘리버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며,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 입장과 함께 스낵과 주류 또는 음료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 1개가 제공된다.

고구려 유적 아차산을 바라볼 수 있는 마운틴뷰 객실 투숙과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비비드(Vivid)’ 패키지와 ‘스플래쉬(Splash)’ 패키지도 마련되었다. 라운지, 수영장, 포레스트 파크 입장 등을 더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포레스트파크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이 3종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의 모바일 앱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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