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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수영연맹, 올댓스포츠와 마케팅 대행 계약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왼쪽)과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이사. [올댓스포츠 제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대한수영연맹이 수영 저변 확대와 국가대표팀을 활용한 스폰서십 개발을 위해 올댓스포츠와 마케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 마케팅사인 올댓스포츠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인 김서영(경북도청)과 남자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기록 보유자인 황선우(서울체고) 등의 매니지먼트사다.

앞으로 대한수영연맹과 올댓스포츠는 수영 종목 부흥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가기로 했다. 또 생존 수영 등 다양한 수영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 국민에게 수영의 필요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은 “올댓스포츠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차세대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유망주 발굴과 국가대표팀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국내 수영의 활성화는 물론 엘리트 수영과 생활 체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반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이사는 “수영연맹의 마케팅 대행사로서 수영이 한국의 대표적인 인기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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