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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인공지능(AI) 면접 체험실 17일부터 운영(무료)

[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7일부터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공지능(AI) 면접 체험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공지능 면접 체험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디지털 채용 패러다임에 발맞춰 AI 면접과 화상 면접에 대한 실전감각을 높이고 구직자의 비대면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인공지능 면접 체험시간은 약 30분~50분가량 소요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양주시 일자리센터(031-849-2343)로 전화 접수 후 예약 당일 방문해 이용하면 된다.

市 관계자는 “AI 면접 체험은 급변하는 채용 트렌드에 따라 구직자에게 쉽고 편리한 면접 연습 기회를 제공하고 언택트 시대 면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취업 성공을 꿈꾸는 구직자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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