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11일 오산 ‘더샵 오산엘리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

‘더샵 오산엘리포레’ 청약은 오는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

‘더샵 오산엘리포레’ 견본주택은 오산시 원동에 위치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오산 서동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총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부로및 동부로 등을 통해 수원, 의왕, 안양 등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 접근이 가능하다. 공사가 진행 중인 필봉터널 완공 후에는 동탄2신도시까지 접근성도 높아진다.

커뮤니티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포함,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룸, 건식사우나(냉온탕 포함), 독서실, 작은 도서관, 키즈 카페, 키즈플레이존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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