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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고성군,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강원 고성군청

[헤럴드경제(고성)=박정규 기자]강원 고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피해를 입은 사업체와주민을 위한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정규직을 채용하면 1년간 1인당 월 100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사업으이다.

군은 200여명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하고있다. 대상은 고성군 내에 등록된 기업으로 올해 만 18~64세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했거나 연내 채용 계획이 있으면 신청가능하다.

다만,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기타 주점업,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그 소속기관, 비영리 법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사업’ 오는 18일까지 고성군청 경제투자과 일자리육성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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