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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SK텔레콤 오픈 집행위원장 맡아 귀국
최경주 [AP]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남자골프 간판 최경주(51)가 오는 9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공동집행위원장을 맡는다.

최경주는 7일 끝난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서 2라운드 후 귀국길에 올라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최경주는 자가격리 면제를 받았다.

SK텔레콤 오픈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최경주는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메인스폰서인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AI 하이라이트 등 미디어 기술과 카카오VX와 공동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메타버스 중계의 기술 자문을 할 예정이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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