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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투어 5라운드 연속 홀인원 작성 진기록
E1채리티 김초연-조혜림-김새로미 이어
롯데오픈 김초희, 김리안 안나린도 가세
안나린은 4일 열린 롯데오픈 2라운드 1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KLPGA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여자골프투어에 홀인원이 쏟아지고 있다.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 2라운드에서 김리안과 안나린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첫날 김초희에 이어 이틀동안 3개의 홀인원이 나온 것.

이로써 지난주 3라운드대회로 열린 E1채리티오픈에서 김초연(1R) 조혜림(2R) 김새로미(FR)에 이어 5개 라운드 연속 홀인원이 터저나왔다.

KLPGA 투어가 기록 집계를 시작한 이후 5라운드 연속 홀인원 작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은 2016, 2017, 그리고 지난 시즌 작성된 4개라운드 연속이 최다였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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