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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환,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공동체 발전의 구심점 되길 기대한다”
파주시, 세번째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정3동에 개소

[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최종환)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달 31일 운종3동에 개소했다.

문산읍 선유4리, 파주읍 파주5리에 이어 세번째로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종환 시장과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조성환 경기도의원, 손배찬·박은주 파주시의원, 운정3동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운정3동 출장민원실(하우3길 77)에 자리 잡은 운정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안심 순찰 ▷아동 등하교 지도 ▷생활공구 대여 ▷마을환경 개선 등 야당동 자연마을 주민들의 일상 속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지킴이, 사무원 등 5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 불편사항을 살핀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도시재생의 동력으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최종환 시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공동체 발전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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