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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1로 붙자’...KPGA 데상트 매치플레이 3일 개막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포스터

K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경남 거제 드비치GC(파72·7157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없었고 2019년 우승자는 이형준이지만 군 복무로 타이틀 방어는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대회는 여타 매치플레이와 경기 진행 방식이 다르다.

일반적인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조별 예선을 거쳐 16명을 추린 뒤, 16강-8강-4강-결승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지만 이 대회는 3일 64강전, 4일 32강전을 치러 16명을 가린 뒤 4명씩 4개조로 편성해 5일 조별리그 1·2경기, 6일 오전 마지막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 중 승점이 높은 두 선수는 결승전에 진출하고, 각 조 1위 중 승점이 낮은 두 선수는 3·4위전을 치른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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