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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게임장’ 집합금지 위반…업주·고객 25명 적발
“마작 하는 사람들 모여” 신고에 경찰 출동
과태료 처분 위해 관할 구청에 명단도 통보
경찰 로고. [연합]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보드게임장에서 방역 수칙을 어기고 모여 있던 손님과 업주 2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께 동대문구의 한 보드게임장에 있던 업주와 손님 25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시 “마작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소방 당국의 협조를 받아 잠긴 문을 열었으나 실제 영업하는 모습을 포착하지는 못했다.

경찰은 이들이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관할 구청에서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이들 명단을 통보했다.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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