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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억원 기재차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 위협이 아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2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12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4일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 위협이 아니다"며 "국제 공조와 세대 공감이 중요한 주제"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KTV 생방송에 출연해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그린뉴딜 특별 세션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탄소 중립이라는 변화된 질서에 발맞춰 이번 정상회의가 기후 변화 실천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이 차관 출연은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를 계기로 결정됐다. 기재부는 다음날 녹색기후기금과 함께 P4G 녹색미래주간에서 그린뉴딜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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