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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메리츠금융그룹 3사, 주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 시도
[사진=메리츠금융그룹]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배당성향 축소로 전날 급락했던 메리츠금융그룹 3사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02% 오른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전거래일 대비 0.28% 오른 1만7650원, 메리츠증권은 1.43% 상승한 4265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3사는 전날 급락 마감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7일 전거래일보다 15.56% 급락한 1만6550원에 거래를 마쳤고,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도 전일 대비 각각 13.83%, 16.78% 하락 마감했다.

메리츠금융그룹 3사는 지난 14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10% 수준 배당을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실행하겠다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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